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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술자리 문화는 대대손손 이어졌다?! 우리가 몰랐던 조상들의 술 이야기

by 가전대잔치 2017. 2. 23.

술자리 문화는 대대손손 이어졌다?! 우리가 몰랐던 조상들의 술 이야기









우리나라의 술자리 문화는 사실 조상 대대로 이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다같이 카드뉴스를 보면서 살펴볼까요?








술자리에서 보셨을 주루마블!


그런데 이게 사실 통일신라시대에도 있었다고 하네요?!


진짜로!







바로 주사위를 만들고 굴려 나오는 벌칙을 시행하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인디언밥처럼 여러 사람이 벌칙대상의 코를 때린다거나


노래부르기, 무반주 댄스, 왕게임처럼 노래시키기 등


현대에 벌칙으로 써먹어도 손색이 없네요!








방송에서도 자주나오는 의리게임!



순서대로 술을 마시며 맨 마지막사람이 남은 술을 다먹는

바로 그게임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다고 하네요!


진짜로!












조선시대에는 오늘날의 폭탄주에 해당하는 술이 있었다고 하네요~


막걸리와 소주 등을 섞는 '혼돈주' 라고 합니다.


이름부터 그 술이 얼마나 셀지 가늠이 되네요 ㅋㅋ








당연하지만, 그당시 조상님들은 과음을 경계하고 절제했다고 합니다.








'계영배' 라는, 잔에 7할 넘게 술을 채우면 술이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특수한 술잔을 썼다고 하니


여기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절제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술은 늘 적당히! 과음하지 않고~


조금씩만 먹어요 ^^





-위 카드뉴스는 스브스뉴스에서 제공하였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