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 태국 방콕, 파타야에서의 4박 5일

이번해 초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좋을걸 많이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조금 늦었네요^^^^^^^^^^^^^^^^

폰을 바꾼 관계로 친구 한테 보냈던 사진만 남아서 몇개 없네요 ㅜㅜㅜ

처음에는 방콕에서 2일을 보냈어요

도착하지 마자 엄청 덥고. 찌고.........

한국이 그리울 정도 였어요ㅠㅠㅠ

첫날에 페리타고 배로 한바뀌 돌면서 봤던 관람차.

저기 밤이라서 잘 안보이는 물이 깨끗하지는 않아요

다음에가서 탈때 물튀니까 양 옆으로는 타지 마세요

제가 거기 타서 엄청 튀었어요 ㅜㅜㅜㅜㅜ

돌면서 엄청 깔끔하게 생긴 레스토랑들이 많은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이름은 아시아티크 야시장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특히 외국 사람들이 줄지어 쭉 않아 있어요

레스토랑들도 말끔하게 생기고 밤에는 조금 선선해서

다들 밖에서 맥주랑 먹었어요

함정은 두명이서 먹었는데 5만원 정도 나왔어요

태국에서 5만원 이면 엄청 많이 먹을수 있어요

맥주 한개에 3천원 정도 했으니까요.

둘째날에는 카오산 로드가서 헤나를 한번 해봤어요

저거 하나에 단돈 만원도 안했어요 

여자친구랑 둘이 언제 한번 해보겠냐고 하면서 바로 질렀어요 ^^^

하지만 이틀도 안되어서 바로 다 지워지고 ㅜㅜㅜㅜ

싼게 싼값하나봐요

저희는 카오산 로드가서 가장 유명하다는

파타이를 먹었어요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팁싸마이!

다들 맛있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간곳

길거리에서 음식을해서 식당안으로 보내는 시스템

조금 찜찜 했지만 

그래도 다 줄서서 먹는데 하고 10분 기다려서 주문하고 먹었어요

이것 또한 사진이 없네요 ㅜㅜㅜ

하지만 진짜 인생 팟타이!!!!

태국에서 거의 하루에 두끼를 팟타이를 먹었는데

저거 먹으면 딴거 성에 안차요

저는 두그릇 먹고 여자친구 먹던거 까지 뺏아먹었어요

그리고 오렌지 주스도 주문 근데 저는 오렌지 주스는

그냥 오렌지 주스였음

아직까지 여자친구랑 면만 보면 매일 팟타이 노래를 부른다고 ㅜ

저 팟타이 먹으로 한번 가자고^^^^^^^^^^^^^^^^^^^^

역시 빼놓을수 없는 맥주!!!

그리고 길 걸어가면서 캬~~~~

아무도 눈치 안보고 (저만 그런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저래요 ^^)

하루에  걸어다니면서 6개정도 마셨네요

하루에 거의 12시간 정도 걸어다니면서 

목이 엄청 말라요ㅠ

하지만 눈치안보고 다닌다는 자유! 엄청 좋네요 ^^

방콕을 떠나고 파타야로 GO GO

파타야에서는 휴양을 하고 싶어 그래도 좀 내고 묵었던 케이프 다라 호텔~!

이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호텔의 배란다에서 찍은거에요~

(보이는데가 아니에요~)

다른데도 좋은데 많았지만 가격대가 엄청 훅 올라가서 ㅜㅜ

하지만 저희는 엄청 만족 대만족

방콕에서는 이스트 그랜드 호텔 샤톤인가? 거기에서 묵었는데.

거기는 다 좋았는데 조금 좁았어요 ㅠㅠ

케이프 다라는 둘이서 축구해도 될정도로 넓었어요~

깔끔하고~ 바다 바로 옆이라서 바다소리도 들리고~ 그리고 20층에 있는 엣지에 있어서 더 좋았어요 

참고로 조식도 맛있어요~

툭툭이 타고 아저씨한테 나이트마켓 나이트마켓 하니까 데려다 준곳

진짜 없는거 없을정도로 대박

여기 한 3바퀴 돌았네요~

여기서 한국말하면서 맥주마시고 돌아다니니까

한국 아줌마들이 반갑다고 꽃개 튀김 한봉지 주고 가셨어요^^^^

제가 좀 없어 보였나 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파타야는 툭툭이가 기본요금이 있어요 200바트인가??

거기서 추가요금이 들어가니까 ㅜㅜ 한국으로 치면 싼건데

여기 물가로는 기본요금이 200바트.............

저희는 싸게는 안다녔는데 한국 보다는 쌌어요 ㅠ

싸게 가면 장난아니라던데 ㅠㅠ

그래도 좋은 여행이 였네요.

사진이 없어서 더 많은 내용을 못올리네요 ㅜㅜ

다음에 사진 복구 하면 더 많은 해외 여행기를 들려 들릴게요 

아직 1도 안보여 준거에요~~

제가 말이 많아서^^^^^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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