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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대잔치

생선요리의 진수! 고창 풍천 맛점

by 가전대잔치 2017. 6. 27.


생선요리 기가 막히게 하는 


 

생선 요리집



고창풍천 후기를 적어 봅니다!


 

3주 연속으로 점심시간에 자주 오는 


점심 맛점 집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신사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요







신사역 한성 돈가스 유명 하죠?



바로 그 주변에 있습니다.







여기는 입구 입니다  



생긴지 한달 정도 된 곳 입니다.



간판도 깔끔하죠







식당 내부입니다



오른쪽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식사중이라 



오른쪽은 찍지 못했네요 



오른쪽에 



4~5인용 테이블이 한 6개정도



더 있어요





저희는 점심에 와서 



점심 메뉴를 골랐습니다.



점심 메뉴 가격은 보통 이죠



비싸지도 않고~






저희는 고등어구이, 대구탕 그리고 알탕을 시켰습니다


반찬도 6가지!



오이, 어묵 볶음, 멸치볶음, 


호박 야채 볶음, 김치 그리고 구운김!



더 죠라고 하면 친절한 이모님께서



바로 바로 리필해드립니다



다른 반찬도 다 맛있는데


을 저희는 많이 먹는답니다.



그냥 구운김 저기에 밥사서 



중간에있는 양념 간장에 딱 찍어먹으면



저걸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수 있죠^^




 


일번 대구탕!


뚝배기 싸이즈 어마 어마하죠!


비쥬얼이 어마 어마 하죠 


갓, 버섯 두부, 다양한 채소 


들어가고 안에


대구도 당연히 


엄청 많습니다


시원합니다~ 


이거 드신분이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게 드셨습니다 ^^







고등어 구이 




크기 어마 어마 하죠


장담하는데 이거 혼자서 다먹으려면


적어도 밥 두공기 반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명 이상 가기 때문에


한명만 꼭 시키고 그걸로 다들 나눠 먹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선을 참고로 


잘 못먹습니다.


비린내 나는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저 고등어는 비린냄새 하나도 안났어요


정말 신기 했습니다.


' 간고등어라서 비린내가 안나는거 아니에요? '


저거는 생고등어 입니다.


엄청 신선 했습니다.







저는 알탕을 먹었습니다.


안에 어마어마하게 큰알이 몇개가 있었나


셀수가 없었습니다.


고등어 시킨과장님이


' 니꺼 알 많잖아 나좀 줘해서 '


큰알로 많이 


드렸는데 


그래도 알이 엄청 났습니다.



뚝배기가 


김밥천국에서 혼자 먹을때 주는


사이즈의 뚝배기가 아닌


여러명 같이 


나눠 먹을때 먹는 뚝배기 입니다.


저거 하나 먹고 엄청 배부릅니다.




다 먹은 사진은 올릴려고 했으나


생선음식 먹고 난뒤 


현장은 처참해서 ㅜㅜ


올릴수가 없네요^^^^^^^







결론으로 고창풍천은 점심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첫번째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일하시는 아주머니분 서비스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생긴 곳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다음에는 저녁에도 한번 가서 장어구이 한번 먹으로 와보려고요


점심 음식에 믿음이 많이 가니


저녁 또한 맛있을거 같네요.



오늘의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