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요리 기가 막히게 하는
생선 요리집
고창풍천 후기를 적어 봅니다!
3주 연속으로 점심시간에 자주 오는
점심 맛점 집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신사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요
신사역 한성 돈가스 유명 하죠?
바로 그 주변에 있습니다.
여기는 입구 입니다
생긴지 한달 정도 된 곳 입니다.
간판도 깔끔하죠
식당 내부입니다
오른쪽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식사중이라
오른쪽은 찍지 못했네요
오른쪽에
4~5인용 테이블이 한 6개정도
더 있어요
저희는 점심에 와서
점심 메뉴를 골랐습니다.
점심 메뉴 가격은 보통 이죠
비싸지도 않고~
저희는 고등어구이, 대구탕 그리고 알탕을 시켰습니다
반찬도 6가지!
오이, 어묵 볶음, 멸치볶음,
호박 야채 볶음, 김치 그리고 구운김!
더 죠라고 하면 친절한 이모님께서
바로 바로 리필해드립니다
다른 반찬도 다 맛있는데
저 김을 저희는 많이 먹는답니다.
그냥 구운김 저기에 밥사서
중간에있는 양념 간장에 딱 찍어먹으면
저걸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수 있죠^^
일번 대구탕!
뚝배기 싸이즈 어마 어마하죠!
비쥬얼이 어마 어마 하죠
쑥갓, 버섯 두부, 다양한 채소
들어가고 안에
대구도 당연히
엄청 많습니다
시원합니다~
이거 드신분이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엄청 시원하게 드셨습니다 ^^
고등어 구이
크기 어마 어마 하죠
장담하는데 이거 혼자서 다먹으려면
적어도 밥 두공기 반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명 이상 가기 때문에
한명만 꼭 시키고 그걸로 다들 나눠 먹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선을 참고로
잘 못먹습니다.
비린내 나는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저 고등어는 비린냄새 하나도 안났어요
정말 신기 했습니다.
' 간고등어라서 비린내가 안나는거 아니에요? '
저거는 생고등어 입니다.
엄청 신선 했습니다.
저는 알탕을 먹었습니다.
안에 어마어마하게 큰알이 몇개가 있었나
셀수가 없었습니다.
고등어 시킨과장님이
' 니꺼 알 많잖아 나좀 줘해서 '
큰알로 많이
드렸는데
그래도 알이 엄청 났습니다.
뚝배기가
김밥천국에서 혼자 먹을때 주는
사이즈의 뚝배기가 아닌
여러명 같이
나눠 먹을때 먹는 뚝배기 입니다.
저거 하나 먹고 엄청 배부릅니다.
다 먹은 사진은 올릴려고 했으나
생선음식 먹고 난뒤
현장은 처참해서 ㅜㅜ
올릴수가 없네요^^^^^^^
결론으로 고창풍천은 점심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첫번째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일하시는 아주머니분 서비스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생긴 곳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다음에는 저녁에도 한번 가서 장어구이 한번 먹으로 와보려고요
점심 음식에 믿음이 많이 가니
저녁 또한 맛있을거 같네요.
오늘의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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